About 여친대행



누리꾼은 “유사 연애 감정을 이용해서 장사하는 업종 자체가 위험하다”, “너무 이상한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저런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게 아닐까”, “온라인상에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판국에 함부로 오프라인 만남은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죠.

글쓴이는 친구 커플과 차를 따로 타며 둘이 있을 땐 뭘 하든 신경을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놀이공원비, 식비, 간식비도 당연히 부담하겠다고 했다. 다만 “선입금을 할 테니 더치페이하는 척해달라”고 부탁했다.

등장하는 브랜드명을 전부 여친(카노죠), 남친(카레시), 빌리겠습니다(오카리시마스) 등을 꼬아서 짓는 게 특징. 작중 자주 약속장소로 쓰이는 카페 '카노아르(카페 르누아르의 패러디)'나, 오카리스웨트나, 카노쿠니야 서점(키노쿠니야 서점의 패러디), 마츠모토카레시(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등등...

그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런 수고도 필요 없고, 오히려 나보다 게임을 잘하는 경우도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자신의 병원친구 사유리가 세상을 떠나자 당연히 장례식에 참여했으며 의미심장한 표정과 약간 눈물을 흘린 후 돌아가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자 카즈야가 놀라며 묻자 오래 있는 건 민폐라며 머지 않아 만날 수 있을 테니라는 씁쓸한 말을 하고 치즈루에게는 강한 아이라는 말과 사유리 닮았다는 말과 카즈야에게 "잘 생각해 보렴. 연인 밖에 해줄 수 없는 일이 분명히 있단다."라는 충고를 한다.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렌탈 여친 업계에 대한 내용은 연인 대행 업체 문서

치즈루의 할아버지. 치즈루에게 강하게 바라고 행동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치즈루를 격려했다. 치즈루가 고등학생일 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잡담

이를 본 누리꾼은 “ㅋㄱㅋㄱ이런 신박한 몰카는 어디서 영감이 온 거예요”, “밥먹으면서 보는데 너무 웃겨서 체 할뻔 했어욬ㅋㅋㅋㅋ”, “여자분 연기 잘하시네욬ㅋㅋ”의 반응을 보였다.

게임 여친 알바가 성행하면서 관련 앱도 여럿 나왔다. 위에 나온 글처럼 알바가 앱에 고용주를 찾는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정보와 가격을 앱에 올려두면, 여자와 같이 게임하고 싶은 청년 게이머들이 그들 중에서 선택한다.

키베와 쿠리는 주인공과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재수하여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입학한 만큼 절친하며 집안에서의 인맥관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이러한 인맥들이 치즈루에겐 없는 카즈야의 주보인 듯.

작중 치즈루는 카즈야에게 이런 사실을 지금까지 연재 중 말한 적도 없는데도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은

작중 주요 배경은 네리마구이다. 등장인물들이 다니는 대학교도 네리마대학(練馬大学)이지만 여친대행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대학이다.

딱 처음 만나고 난 느낌은, 인터넷에 나도는 후기들은 존나 과장됐구나. 바이럴에 낚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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